콜렉터들의 로망 빅꾸리만 스티커의 세계
오타쿠 문화와 함께 컬렉션 문화가 발달한 일본. 그 중에도 가장 대표적인 컬렉션 아이템으로 불리는 것이 바로 「빅꾸리만 스티커」입니다. 빅꾸리만 스티커는 미국의 야구카드에 비견될 정도로 코어한 컬렉션 아이템으로 현재 가장 가치가 높은 스티커는 1장에 30만엔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빅꾸리만 스티커는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 아주 큰 영향을 준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30엔짜리 쵸코렛에 부록으로 […]